사이버아크 “경영진 69%, 자신이 올바른 Identity 보안 결정한다고 착각”
[보안뉴스 김경애 기자] 사이버 위협이 거세지면서 기업의 경영진과 CISO 책임이 커졌지만, 경영진의 Identity 보안에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가 되고 있다. 이제 사이버 위협은 이사회에서 기업의 최대 리스크로 대두되고 있고, 경영진의 사이버 보안 관련 의사결정은 더 큰 책임이 따르게 되었다. 하지만 경영진은 자신이 올바른 보안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생각해 경영진과 Identity 보안 현실에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